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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문제 없다고 했는데…"팔 통증, 불행하다" 캐나다 매체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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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현지 매체가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몸 상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간)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팀이 8-0 완승을 거뒀고 류현진도 시즌 13승째(8패)를 수확했다. 3번째 도전만에 승수를 쌓았고 게릿 콜(14승·양키스)에 이어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2위에 등극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3.92에서 3.77로 낮췄다.

이날 류현진은 6회까지 공 80개 만을 던지고 등판을 마무리했다. 경기 후 류현진은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슬라이더를 많이 던지면서 팔에 조금 타이트한 느낌이 있었다. 80개에서 잘 멈춘 것 같다. 80개까지 힘이 있었고 너무 좋았는데 무리하지 않으려고 코치진과 상의해 교체를 결정했다"라며 이유를 말했다.

이어 류현진은 부상이 아니라고 확고히 밝혔다. 그는 "전혀 문제없고 내일부터 똑같이 준비할 것이다. 의사를 만나거나 그러지는 않을 예정이다"라며 팀을 안심시켰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블루제이스 감독도 예방 차원에서 교체를 결정했으며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캐나다 '스프츠넷'은 류현진의 팔 상태에 대한 우려를 지우지 못했다. 매체는 "류현진의 팔에 통증이 있는 것은 불행한 결과다. 토론토가 추가 휴식을 줄 수 있는 날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MLB.com'의 토론토 담당기자 키건 매더슨은 "류현진의 상태에 대한 소식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상태가 심각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류현진의 다음 일정은 오는 12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 더블헤더 출격이 유력하다. 나흘 휴식 후 등판에 임해야 한다. 갈 길 바쁜 토론토는 부상이 아니라면, 류현진에게 추가 휴식을 부여할 명분은 없다. 류현진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마운드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AFP/연합뉴스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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