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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2025년까지 태양광·풍력 설비 두 배 이상 확대”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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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푸른하늘의날 기념식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7일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문재인 대통령이 7일 “2025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설비를 지금보다 두 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제2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 영상을 통해 “저탄소 경제 전환을 위해 정부가 앞장서고 국민들과 기업의 노력을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기술혁신과 대형화, 주민 참여 등을 통해 신재생 에너지의 잠재력을 더욱 끌어올리겠다”고 했다. 푸른 하늘의 날은 한국이제안한 것으로 지난 2019년 12월 유엔총회 결의안 채택과 함께 지정됐다.

문 대통령은 지난달 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탄소중립기본법을 언급하며 “‘탄소중립’을 법으로 규정한 열네 번째 나라가 됐다”며 “‘탄소중립기본법’에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을 35% 이상 감축하는 중간 목표가 담겨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이 가장 많았던 2018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보다 일찍 온실가스 배출 정점을 기록하고 오랫동안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온 나라들에 비하면 훨씬 도전적인 목표”라면서 “하지만 우리는 해낼 수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미 2019년과 2020년 2년에 걸쳐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10% 이상 감축한 바 있다‘며 ”모두 함께 힘을 모은다면 새로 마련하는 목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은 “탄소중립 목표는 배터리와 수소 경제 분야 등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도약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많이 만들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며 “정부는 탄소국경세를 비롯한 새로운 국제질서에 우리 기업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함께 문 대통령은 “푸른 하늘은 생활의 작은 불편함을 즐기고, 익숙해진 생활을 하나둘 바꿔 갈 때 누릴 수 있다”며 “그동안 국민들께서 해 오신 것처럼 저마다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이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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