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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AWS 클라우드로 5G 네트워크 품질 향상 꾀한다

연합뉴스 정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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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유플러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아마존웹서비스(AWS), 삼성전자[005930]와 협력해 국내 통신업계 처음으로 AWS 클라우드에 5G 코어 장비와 MEC(모바일 에지 컴퓨팅) 서비스를 동시에 연결했다고 7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AWS 아웃포스트' 서버를 별도로 구축해 삼성전자의 5G 코어 장비를 설치하고, 자율주행로봇을 작동하는 MEC 서비스를 연결했다.

AWS 아웃포스트는 AWS 인프라, AWS 서비스,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도구를 모든 데이터 센터나 수요 고객 사이트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이런 방식으로 서버 구축과 운영 비용을 줄이면서 5G 서비스 지연시간을 단축하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간 국내 통신업계에서도 서비스 인프라를 일부 클라우드에 도입한 사례는 있었지만, 5G 코어 장비와 MEC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 플랫폼에 구축해 실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AWS 서비스로 네트워크 장비를 구축하면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빅데이터 등 신기술도 즉시 활용할 수 있다. 가령 운영 자동화 솔루션으로 성능이나 용량을 확장하고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이상헌 LG유플러스 NW선행개발담당은 "AWS 아웃포스트 활용으로 안전하고 비용 효율적인 저지연 5G 통신 서비스가 고객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라우드 기반 기지국 기술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술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jung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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