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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지원금, 서울시 카톡 챗봇 '서울톡'서 안내 받으세요”

헤럴드경제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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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찾는 민원 16종 추가해 총 54종 신고‧접수

카톡 휴대폰 번호로 자동 입력

‘서울톡’으로 9월 국민지원금도 안내
서울톡. [서울시 제공]

서울톡.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서울시가 카카오톡 챗봇으로 간편하게 민원을 신고할 수 있는 ‘서울톡’의 민원 접수대상을 기존 46종에서 54종으로 확대한다. 거주자 우선주차구역 위반, 금연구역 지정 요청, 보도 불편 신고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민원사항이 추가된다.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도 ‘서울톡’을 통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새롭게 추가된 서비스는 카카오톡 친구에서 ‘서울톡’을 검색하고 채널(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 민원을 접수할 때마다 매번 입력해야했던 휴대폰 번호도 앞으로는 최초 1회만 인증하면 자동 입력된다. 민원 접수 시 알림톡도 발송하며 민원처리결과도 확인할 수 있다.

6일부터 실시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도 ‘서울톡’을 통해 신청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서울톡’ 채팅창에서 ‘국민지원금’을 입력하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대상, 신청방법 등 상세한 내용을 알려준다.

시는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서울톡’의 민원처리 방식도 개선했다. 현장민원 전체의 77%를 차지하는 불법주정차 신고 접수를 앞으로는 AI가 처리한다. 기존에 120상담사가 자치구로 일일이 배분했던 방식을 사람의 개입 없이 처리해 한 달에 총 200시간의 민원배분 시간을 단축하는 등 120상담사들의 업무 부담도 경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선된 ‘서울톡’ 서비스는 7일부터 시행한다. 기존 ‘서울톡’에서 제공했던 현장민원 접수대상(46종) 중 8종은 유사 민원으로 통합‧재정비하고, 자주 발생하는 민원 16종을 추가해 시민들이 5개 분야 총 54종의 현장민원을 ‘서울톡’으로 접수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현장민원 접수대상(16종)은 ▷거주자‧장애인 우선주차구역 위반 신고 ▷불법 간판‧현수막 신고 ▷금연구역 지정 요청 ▷건물‧공사장 안전 신고 ▷무더위 그늘막‧한파가림막 설치‧점검 요청 ▷집단 식중독 신고 ▷도로‧교통시설물 점검 요청 등이다.


아울러 ‘서울톡’으로 불법주정차 신고가 접수되면 AI기반의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신고 장소를 파악해 해당 자치구로 실시간 자동 배분해준다. 각 자치구의 주차단속 담당자에게 즉시 신고 사항이 전달돼 민원 배분 소요 시간을 줄이고 민원 처리 속도도 높일 수 있다.

시는 8월부터 9개 자치구에 RPA를 우선 적용 중이다. 연말까지 전 자치구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적용 결과, 민원 배분 처리 시간을 한 달에 총 200시간 절약할 수 있었다. 연말에 25개 전 자치구로 확대 적용될 경우 민원 배분 처리 시간이 한 달에 총 600시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kace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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