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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Swing] 'KPGA 대표 장타자' 장승보의 파워풀한 티샷

헤럴드경제 박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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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편집자>

국가대표 출신 장승보(25)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비거리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장승보의 올 시즌 드라이버 비거리는 310.66야드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드라이버 비거리 평균(296.2야드)보다 약 14야드 높다.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 [사진=KPGA]

지난해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장승보. [사진=KPGA]



KPGA 대표 장타자인 장승보의 드라이버 샷 스윙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열린 개막전에서 촬영했다. 올 시즌 장승보의 퍼포먼스를 살펴보면 드라이버 비거리가 310.66야드로 1위를 달리고 있고 페어웨이 안착률은 56.7%로 104위에 올랐다. 그린 적중률은 66.67%로 78위, 평균 타수는 73.45타로 106위를 기록 중이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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