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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한일전 가장 짜릿...해외리그 진출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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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을 끝으로 태극마크를 반납한 김연경이 화상인터뷰를 통해 도쿄 4강 위업의 감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계획 등을 밝혔습니다.

17년 대표팀 생활을 청산한 김연경은 "아직도 믿어지지 않는다"며 "남은 선수 생활 동안 최고의 기량을 유지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습니다.

올림픽 기간 한일전 명승부가 가장 짜릿했다며, 중국 상하이팀과 계약이 끝나면 미국, 이탈리아 진출 등을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털어놨습니다.

김연경 선수 소감입니다.

[김연경 / 중국 상하이]
(도쿄올림픽) 한일전이 가장 짜릿했던 것 같고, 특히, 12대 14에서 역전승으로 마지막 세트를 마무리해서 역전승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짜릿했습니다.)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은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김연경이 아직 잘하는구나!' '나이가 많이 들었는데도 잘하네!' 이런 얘기를 계속 들을 수 있도록….


YTN 서봉국 (bksuh@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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