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YTN 언론사 이미지

피해 학부모들 "죄책감에 시달려 고통...다시는 아동학대 없기를"

YTN
원문보기
장애아동을 포함한 원생 11명을 상습 학대한 혐의로 기소된 보육교사 6명과 이들의 학대를 방조한 원장이 실형을 선고받은 것에 대해 피해 학부모들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피해 학부모들과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오늘(6일)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아이들이 학대당한 사실을 알았을 때부터 지금까지 죄책감이 상당했다며 이번 선고 결과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벗은 것 같아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또 가해자들에 대한 엄중 처벌로 다시는 이 땅에 아동학대가 발붙일 수 없도록 근본적으로 아동학대를 근절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와이즈맨' 방영 1주년 기념 경품 이벤트! 응모하기 ▶
연예인 A씨와 유튜버의 싸움? 궁금하다면 [웹툰뉴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