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1년 전 미모 그대로 찾아온 ‘인더숲’ 시즌2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1년 만에 찾아온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시즌2 프리뷰 사진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앞으로 선보일 방송을 설레며 기다리게 만들었다.

지난 2일 IN THE SOOP Official 트위터 계정에는 “COMING SOON IN OCTOBER”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리얼리티 프로그램 '인더숲 BTS편' 시즌2를 예고했다.

이어 3일 공개된 프리뷰 포토에서는 다시 만난 우리만의 숲, 일상과 휴식 사이에서 편안하게 숲을 즐기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이 새롭게 변경된 인더숲 로고와 함께 공개 됐다.

그중 진은 공개된 사진에서 인더숲 공식 굿즈인 연보라색 짚업 후드 재킷을 입고 조리대에서 요리를 하고 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특유의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막 자고 일어난 듯 화장기 없는 모습을 보인 진.

그의 청초함을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진은 지난해 인기리에 JTBC와 WEVERSE에서 방영되었던 '인더숲' 시즌1에서 매일 아침 일찍 기상을 하여 멤버들의 식사를 솔선 준비하며 솥뚜껑 김치볶음밥, 직접 뜬 회, 초밥 등 각종 요리로 멤버들의 입을 즐겁게 한 바 있다.

사진 = 인더숲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