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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도왔던 아프간 통역사 또 구조 요청

SBS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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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아프가니스탄에서 조난당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구조에 도움을 줬다며 백악관에 도움을 요청한 아프간 통역사가 또 구출을 요청했습니다.

자신을 모하메드라고 밝힌 이 통역사는 이날 '폭스 앤드 프렌즈'에 전화로 출연해 "가족을 잊지 말아달라"며 "아프간은 매우 공포스러운 상황"이라 말했습니다.

앞서 13년 전 상원의원이었던 바이든이 동료 존 케리, 척 헤이글 의원과 아프간에 왔다가 눈보라로 블랙호크 헬기가 불시착하자 이 통역사가 미군 구조작전에 참여했다는 이야기가 월스트리트저널에 소개됐습니다.

모하메드는 이날 방송에서 탈레반이 자신을 찾는다면 자신을 죽일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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