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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특급 도우미' 기대했는데…스프링어, 또 부상 조짐

연합뉴스 최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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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프링어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조지 스프링어
[USA투데이/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 등판을 앞두고 복귀해 '천군만마' 기대를 모았던 조지 스프링어가 승리 도우미가 되기는커녕 또 부상 조짐을 보이며 이탈했다.

스프링어는 1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 경기 볼티모어 오리올스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가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7회말 대주자로 교체됐다.

땅볼로 출루한 스프링어는 2사 1루에서 마커스 시미언의 좌전 안타에 2루로 진루한 뒤 통증을 느끼는 듯한 모습을 보여 교체됐다.

이날 선발투수는 류현진이었다.

류현진은 5⅔이닝 3실점을 기록한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고, 팀이 4-2로 지면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이 패전한 데다가 최고 몸값(6년 1억5천만달러) 선수인 스프링어까지 부상 우려 속에서 교체돼 토론토로서는 악재가 많은 경기였다.


스프링어는 올해 부상을 달고 다니고 있다.

스프링캠프 때 복사근 부상으로 부상자명단(IL)에 오른 채 개막을 맞은 스프링어는 4월 말에야 팀에 합류했지만 지명타자로 나오다가 다시 IL에 올랐다.

6월 말 정상 복귀했지만 8월 15일 류현진 등판 경기에서 수비 중 발목을 다쳐 교체됐고, 결국 왼쪽 무릎 염좌가 발견됐다며 다시 IL에 올라 약 2주 공백기를 가졌다.


스프링어는 지난달 31일 복귀했다. 토론토는 침체한 타선이 스프링어의 합류로 살아나기를 기대했다. 시즌 13승 도전을 앞둔 류현진에게도 희소식이었다.

스프링어에게 또 부상이 찾아온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토론토 구단은 "예방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 후 찰리 몬토요 감독은 "조심하기 위한 것"이라며 "스프링어가 어떤 상태인지는 내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몬토요 감독은 "그는 경기에 정말 뛰고 싶어한다. 경기에 계속 남아서 팀 승리를 돕고 싶어 했다"고 덧붙였다.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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