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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대유행 속 '자영업자 10명 중 4명 폐업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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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재명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자영업자 10명 중 4명이 현재 폐업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이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자영업자(500명 응답)를 대상으로 '자영업자실태조사'를 진행한 결과, 자영업자 10명 중 4명(39.4%)은 현재 폐업을 고려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을 고려중인 자영업자 중 94.6%는 경영부진을 폐업 고려 이유로 꼽았다. 이를 구체적으로 구분하면 매출액 감소(45.0%)가 가장 높았고, 고정비 부담(26.2%), 대출상환 부담 및 자금사정 악화(22.0%)가 뒤를 이었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황학동 주방거리에 중고 물품이 진열돼 있다. 2021.9.1/뉴스1
2expul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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