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5G 기반 안전한 일터 구현' 기술 특허출원 늘어

연합뉴스 유의주
원문보기
2014년 6건서 2019년 110건으로 ↑
정부대전청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부대전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5G 기술을 활용해 직장 내 안전한 일터를 구현하는 기술과 관련한 특허출원이 늘고 있다.

1일 특허청에 따르면 관련 특허출원은 2014년 6건, 2015년 9건에서 2018년 58건, 2019년 110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연도별 출원 동향[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연도별 출원 동향
[특허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14년 이후 지난해까지 7년간 특허출원 현황을 보면 화재 등 재난 상황을 실시간 감지해 경보를 발령하는 기술이 44%(118건)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재난 발생 때 대피 안내를 하거나 초동 대응하는 기술 21%(58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사고를 예측하고 진단하는 기술 19%(51건), 신속하게 상황을 전달하는 재난 안전 통신망 기술 16%(44건) 순이었다.

중소·중견기업이 52.0%(140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개인 19%(52건), 대학·연구기관 13%(36건), 대기업 13.0%(35건), 기타(외국인 등) 3%(8건)였다.

주요 특허사례를 보면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황 정보를 감지해 안전모에 안전 정보를 표시하고, 화재 때 화재 위치 및 대피경로를 표시하는 기술이 있다.


사람이 점검하기에 위험한 교량을 드론으로 촬영하고 실시간 분석해 안전을 진단하는 기술도 있다.

5G 기반 안전한 일터 구현 기술은 5G 통신의 초고속, 초저지연 및 초연결성 특성을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가 융합돼 재난 안전, 생활안전과 같은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특허청 통신심사과 구영회 팀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기업의 적극적인 수요로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이 더 커질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강한 지재권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