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 속 유병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여성으로 바뀐 모습이다. 긴 머리에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지만, 유병재의 콧수염 얼굴은 그대로 남아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면서 “소설가 박상륭 선생님은 “아름답다.”를 “앓음답다.”로 표기하셨습니다. 시련과 고통을 겪어 본 사람이야말로 아름다운 것은 아닐까요?”라고 덧붙였다.
이에 래퍼 카더가든은 댓글로 “병재형 늘 잘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고 항상 감사했어요. 근데 이거 정말 싫어요 죄송해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무더위가 다시 온 느낌”이라며 질색했다. 안무가 아이키는 “시름시름 앓다가 그만 진짜 싫음 싫음”, 마술사 김현우 역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라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은 동료 연예인들과 누리꾼들의 폭발적이 관심을 끌고 있다.
한편 유병재는 현재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선을 넘는 녀석들’ 등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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