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 박희순 윤진서 박지연 등이 뭉쳤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모범가족'을 통해서다.
31일 넷플릭스는 이 같은 캐스팅 소식을 알렸다. '모범가족'은 파산과 이혼 위기에 놓인 평범한 가장이 우연히 거금이 든 차량을 발견하고, 마약조직의 2인자와 얽히면서 벌어지게 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를 연출했던 김진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은 '오! 삼광빌라' '조선로코-녹두전' '학교 2017' 프로덕션H가 맡는다.
정우는 '모범가족'에서 마약 조직과 얽히게 된 평범한 가장 동하로, 윤진서는 동하의 아내이자 알 수 없는 비밀을 숨긴 은주 역을 맡는다. 여기에 박지연은 동하와 광철을 수사하는 마약수사팀장 주현 역으로 분했다.
작품의 공개 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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