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한국인이 많이 쓰는 OTT는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순

이데일리 김현아
원문보기
넷플릭스, 7월 한 달 동안 910만 명이 이용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건 웨이브
7월 한 달 평균 475분 사용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OTT 앱을 조사하여 발표했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지난 7월에 사용자가 가장 많은 OTT 앱은 ‘넷플릭스’로 사용자가 910만 명이었다.

그 뒤로 웨이브 319만 명, 티빙 278만 명, U+모바일tv 209만 명, 쿠팡플레이 172만 명, 왓챠 151만 명, 시즌 141만 명 순이었다.

조사대상 7개 OTT 앱의 중복을 제거한 순 사용자 수는 1,526만 명으로 한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33%가 1개 이상의 OTT 앱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쿠팡플레이는 지난 7월에 역대 최대 앱 사용자를 기록했다.




1인당 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OTT 앱은 ‘웨이브’로 한 달 평균 475분을 사용했다.


그 뒤로 넷플릭스 382분, 티빙 329분, 시즌 215분, 왓챠 208분, U+ 모바일tv 146분, 쿠팡플레이 140분 순이었다.

위 조사는 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한국인 만 10세 이상의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조사로 실시했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