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국제유가, 허리케인 '아이다' 여파에 상승…WTI 0.7%↑

더팩트
원문보기
국제유가가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 탓에 상승했다. /더팩트 DB

국제유가가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 탓에 상승했다. /더팩트 DB


브렌트유 0.98% 올라…산유국 회동 주목

[더팩트|한예주 기자] 국제유가가 2거래일 연속 올랐다. 초대형 허리케인 '아이다' 탓에 멕시코만 해안 석유생산 시설 가동이 멈췄기 때문이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배럴당 47센트(0.7%) 오른 69.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ICE선물거래소의 북해 브렌트유 10월물은 71센트(0.98%) 상승해 배럴당 73.41달러로 체결됐다.

이날 유가는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해진 아이다 여파에 올랐다.

아이다는 지난 29일 두 번째로 강력한 4등급 허리케인으로 루이지애나주에 상륙한 후 30일 오전 열대성 폭풍으로 세력이 약화했다. 하지만 폭우로 인해 대규모 정전이 발생하는 등 피해가 이어졌다.

아이디의 이동경로에 포함됐던 멕시코만 일대에 위치한 주요 석유시설도 폐쇄됐다. 미국 안전환경집행국(BSEE)에 따르면 멕시코만 해안 석유 생산 시설이 가동 중단돼 생산량의 95.65%, 하루 174만1000배럴의 생산이 중단됐다. 가스는 해당 지역 93.75%가량의 생산이 영향을 받았다.


다만, 아이다가 추후 유가에 미칠 영향을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원유시장은 이보다 오는 1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에 속한 주요 산유국들의 회동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우려를 빌미로 산유국들에 추가 증산을 직접 요구했기 때문이다.

hyj@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