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각종 논란 이후에 너무 조용해서 근황 궁금한 스타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누리꾼들이 각종 논란 이후에 너무 조용해서 근황 궁금한 스타로 서예지를 뽑았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대표 김유식)와 취향 검색 기업 마이셀럽스가 운영하는 익사이팅디시가 '각종 논란 이후에 너무 조용해서 근황 궁금한 스타는?'이라는 제목으로 8월 22일부터 8월 28일까지 총 7일간 설문을 진행한 결과 서예지가 1위에 올랐다.

총 투표수 3391표 중 583(17.19%)표로 1위에 오른 서예지는 지난 4월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으로 구설에 오른 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활동을 중단한 지 두 달 만에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던 서예지는 이후 아무런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2위는 419(12.36%)표로 리쌍 길이 차지했다. 잦은 음주운전으로 인해 일부 방송사에서 영구 출연정지 처분을 받고 활동을 중단한 길은 작년 방송에 잠시 복귀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동료 프로듀서 탱크의 사생활 폭로로 인해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길은 폭로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위는 388(11.44%)표로 에이프릴 이나은이 선정됐다. 전 멤버 이현주 왕따 및 학폭 논란으로 인해 각종 방송에서 하차한 이나은은 지난 6월 팬카페를 통해 논란을 해명하며 시선을 모았다. 해명 이후 이현주와 이나은 양측 모두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진실에 대한 궁금증은 여전히 남은 상태다. 최근 공백기를 가지던 이나은은 데뷔 6주년을 기념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근황을 전했다.

이 외에 지민, 신정환, 김정현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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