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국민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할 솔루션(해결방안)을 찾는 '2021년 솔·직 챌린지'가 개최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021년 솔·직 챌린지'를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솔·직 챌린지는 '메타버스가 여는 슬기로운 국민생활'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우리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2021년 솔·직 챌린지'를 오는 31일부터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2회째인 솔·직 챌린지는 '메타버스가 여는 슬기로운 국민생활'이란 슬로건으로 열린다. 우리 국민이라면 개인 또는 단체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챌린지 지정과제는 ▲탄소중립 : 자원 재활용, 친환경 이동수단 보급 등 탄소배출 저감 방법 ▲디지털포용 : 디지털 정보에 취약한 소외계층을 돕는 방법 ▲코로나극복 : 코로나 예방 및 극복을 위한 대응 방법 등이다.
공모전에 참가한 응모작은 1단계 서면평가 심사를 통해 30개가 선발되고, 이 중 2단계 발표평가와 8000명의 국민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작 13점이 결정된다. 총 상장과 상금은 각각 13점, 1억원이다.
이번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31일부터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31일부터 11월 8일 오전 10시까지 누리집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결과 발표는 올해 12월에 나온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