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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9월 18일까지 얀센 자율접종…유학생·건설노동자 등 대상”

이데일리 김기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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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5000회분 확보…보건소·위탁의료기관 등 122개소
빠른 면역 위한 해외출국자·대민접촉 근로자 등 대상
[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시는 지난 23일부터 시작한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오는 9월 18일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박유미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통제관은 이날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얀센백신 6만5000회분을 확보해 30세 이상 해외출국자, 유학생, 공항근무자, 외국인 노동자, 대민 접촉이 많은 근로자 등 빠른 면역형성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자율접종을 실시 중에 있다”고 말했다. 얀센백신 접종은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 등 122개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약 957만 명 거주 인구수 대비 1차 접종은 528만 462명(55.1%)을 시행했으며, 2차 접종은 275만 5524명(28.8%)을 완료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30일 신규는 99건이며, 누적은 2만8803건이다. 이는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사진 제공=이데일리

사진 제공=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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