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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차 백신접종 55.1%..."얀센 자율접종 내달 18일까지 시행"

파이낸셜뉴스 예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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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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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30일 0시 기준 528만462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백신접종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는 약 957만명 거주 인구수 대비 55.1%다. 또 2차 접종은 275만5524명으로 28.8%가 완료했다.

전일(29일) 신규 접종은 5618명이다.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64만1450회분, 화이자 66만2700회분, 얀센 1만2325회분, 모더나 3220회분 등 총 131만9695회분이 남아 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이날 신규는 99건이고, 누적은 2만8803건으로,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5%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다.

이날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서울시는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다음달 18일까지 시행하고 있다"며 "대상자는 30세 이상으로 해외 출국자 및 유학생, 공항근무자, 건설노동자, 대민 접촉이 많은 분 등 1회 접종으로 신속한 접종완료가 필요한 분들은 25개구 보건소에 문의해 적극 접종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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