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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차 접종률 55.1%…"9월18일까지 얀센 자율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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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2021.8.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27일 오전 서울 은평구 은평다목적체육관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백신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2021.8.27/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시민 약 55.1%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1차 접종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차 접종률은 28.8%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약 957명 거주 인구수 대비 528만462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 2차 접종은 275만5524명이 끝냈다.

전날 신규 접종 인원은 5618명이다.

백신 물량은 이날 0시 기준 아스트라제네카 64만1450회분, 화이자 66만2700회분, 얀센 1만2325회분, 모더나 3220회분 등 총 131만9695회분이 남아있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의심 신고는 99건이 늘어 누적 2만8803건이다. 접종자의 0.4%에 해당한다.

이상반응 신고 중 98.5%가 근육통, 두통, 발열 등 경증 사례였다.


서울시는 얀센백신 자율접종을 9월18일까지 진행한다.

접종 대상은 30세 이상으로 해외 출국자 및 유학생, 공항근무자, 건설노동자, 대민 접촉이 많은 시민 등 신속한 접종이 필요한 경우다. 25개 자치구 보건소에 문의하면 접종할 수 있다.
bright@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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