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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윤희숙 "공수처 수사의뢰"…與 "사퇴쇼로 회피" 맹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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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윤희숙 "공수처 수사의뢰"…與 "사퇴쇼로 회피" 맹공

■ 방송 : <여의도1번지>

■ 진행 : 정호윤, 엄지민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신성범 전 의원

오늘 정치권에는 어떤 이슈들이 있을까요.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과 집중 분석해 봅니다.


<질문 1>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이 의원직 사퇴와 대선 사퇴를 선언한 이후 부친 땅의 투기 의혹이 오히려 확산하고 있습니다. 여권에서는 윤 의원의 KDI 근무 경력을 들어 내부정보 이용 의혹도 제기했는데요. 윤 의원은 부친의 토지 매입 과정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는 입장문 발표에 이어 오늘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의혹이 오히려 커지자 직접 대응에 나선 모습, 어떻게 보셨습니까?

<질문 1-1> 윤 의원은 문제가 된 농지를 매각해 그 이익을 전부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부친의 편지를 공개하며 자신을 공수처에 수사 의뢰한다고 했습니다. 한편 혐의를 발견하지 못한다면 자신을 비판한 이재명 경기지사가 사퇴하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질문 2> 여권에서는 '사퇴쇼' 라는 공세와 함께 윤 의원이 위선적이라는 데 의원직을 걸겠다는 발언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윤 의원의 사퇴를 호평하며 권익위를 비판했던 국민의힘 지도부도 입장이 다소 바뀐 모습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새 의혹이 사실이라면 우선 윤 의원이 해명해야 한다고 언급했죠?


<질문 3> 권익위의 조사를 계기로 정치권에선 여야 대선 주자들의 부동산 거래 내역을 전수조사하자는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차기 대선 국면의 새로운 변수가 될 거란 전망도 나오는데요. 후보들도 너나 할 것 없이 '검증'에 목소리를 높이고는 있지만, 검증 주체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만큼 전수조사 자체가 어려울 거란 시각도 있습니다?

<질문 4> 민주당 내부에서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공개적으로 반대하는 의원들은 언론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숙의와 설득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재·보궐선거 패배 요인 중 하나로 꼽히는 '정권 독주' 프레임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하고 있는데요. 8월 국회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지도부의 구상은 여전해 보입니다?

<질문 5> 여야 원내대표가 만나 30일 본회의에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처리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서로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습니다. 여야 각각 전원위원회와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는 입장인데요. 각 당의 포석, 여론전을 노린 전략이란 평가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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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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