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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미안의 네 딸들' 등 추억의 만화와 즐기는 차 한 잔

이데일리 김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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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국제만화축제 기념 콜라보 상품
작품의 서사·분위기, 블렌딩 티로 선봬
[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부천국제만화축제가 차 전문 브랜드 알디프와 함께 ‘만화’를 주제로 한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 차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부천국제만화축제-알디프 협찬품 전달식(사진=부천국제만화축제)

부천국제만화축제-알디프 협찬품 전달식(사진=부천국제만화축제)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을 기념해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이번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만화 ‘아르미안의 네 딸들’, 웹툰 ‘스위트홈’, ‘정년이’를 각 작품의 독특한 서사와 분위기를 티 전문 브랜드 알디프의 시그니처 블렌딩 티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판타지 만화 계보의 살아있는 전설인 신일숙 작가의 ‘아르미안의 네 딸들’은 불새의 나라이자 여성만이 왕위에 오를 수 있는 아르미안에서 선대 여왕의 네 딸들이 운명에 맞서는 치열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알디프는 루이보스에 다양한 베리류를 블렌딩한 티 ‘나랑 갈래’의 붉은 수색과 묵직하면서도 상큼한 풍미로 아르미안의 네 딸들이 걸어가는 운명을 표현했다.

김칸비, 황영찬 작가의 웹툰 ‘스위트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도 제작되며 전 세계적으로 K-웹툰 IP의 위상을 드높인 작품이다.

인간이 욕망에 의해 괴물로 변하기 시작한 때, 살아남기 위해 자신의 내면 그리고 세상과 마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려낸 ‘스위트홈’의 서사를 곁들이는 재료에 따라 보랏빛과 분홍빛 두 가지 수색으로 변하는 ‘스페이스 오디티’로 맛볼 수 있다.


서이레, 나몬 작가의 웹툰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 여성국극단의 이야기를 여성 주체적인 서사로 표현해 낸 작품으로 2020 오늘의 우리만화상, 2020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등 여러 만화상을 휩쓸며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알디프는 그린 루이보스에 레몬 머틀과 모과 등을 절묘한 배합으로 블렌딩한 ‘더하기 차’를 통해 웹툰 ‘정년이’ 속 여성국극단을 표현해냈다.

콜라보 상품은 알디프의 온·오프라인 스토어 등에서 다음달 2일부터 만날 수 있다. 판매금의 일부는 참여 작가의 이름으로 문화 소외계층 대상의 ‘행복한 만화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부천시 문화소외 계층에 기부될 예정이다.

한편 제24회 부천국제만화축제는 다음달 4~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랜선팬미팅, 웹툰쇼케이스, 웹툰OST콘서트, 국내외 온라인 코스프레 공모전,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온라인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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