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프레시안 언론사 이미지

송영길·이준석 모두 부정 > 긍정…당대표 리더십 머쓱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
원문보기

[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모두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보다 부정적인 평가를 더 높게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에 따르면, 두 정당 대표 역할 수행 평가 조사에서 송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34%, 이 대표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송 대표가 45%, 이 대표가 51%를 얻어 긍정/부정 평가 모두 이 대표가 높았다.

한국갤럽은 "(이 대표 쪽이) 평가 유보가 적기 때문"이라면서 "두 대표에 대한 긍정 대비 부정 비율은 비슷하다"고 밝혔다.

두 대표 모두 긍정 평가는 30%대 중반, 부정 평가는 50% 내외였지만, 지지 정당별·성향별 평가 양상은 달랐다. 송 대표는 여/야 지지자 간 차이가 두드러진 반면, 이 대표는 여야 지지자 사이의 차이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다.

송 대표에 대한 평가는 민주당 지지층(51%), 진보층(46%) 등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국민의힘 지지층(27%)과 무당층(20%), 보수·중도층(31%)에선 낮게 나타났다. 이 대표에 대한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36%)과 민주당 지지층(43%) 간 차이가 크지 않으며, 보수층(36%)·중도층(41%)·진보층(42%)에서도 40% 내외로 엇비슷했다.


한국갤럽은 "(과거) 새누리당 지지층이 민주당 지지층보다 자당 대표 평가에 상대적으로 후한 편이었다"면서 "이로 미루어 볼 때 현재 이준석 대표에 대한 평가는 다소 이례적"이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지난주보다 1%p(포인트)씩 하락해 각각 31%, 30%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4주 연속 1%p씩 점진적으로 내려갔다.

그 외 정의당은 5%, 열린민주당 4%, 국민의당 3%, 그 외 정당/단체의 합이 1%,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無黨)층이 26%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p 하락한 38%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2%p 오른 54%였다.

이번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집전화 RDD 15% 포함)해 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했다. 응답률은 1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갤럽이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서어리 기자(naeori@pressian.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주빈 스프링 피버
    이주빈 스프링 피버
  2. 2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김선호 고윤정 이사통
  3. 3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
  4. 4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정청래 이반 얀차렉 주한체코대사
  5. 5한일 정상회담
    한일 정상회담

프레시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