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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부터 추석 물가안정 대책 추진…부산시 현장점검

연합뉴스 김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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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밥상 물가 '비상'[연합뉴스 자료사진]

추석 앞두고 밥상 물가 '비상'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30일부터 다음 달 추석 전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소비자 물가 강세가 지속되고, 명절을 앞두고 수요 성수품 증가로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시는 구·군, 공정위 등과 물가안정 특별대책팀을 구성해 농·축·수산물, 개인서비스요금 등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에 나선다.

중점관리 대상은 명절 16대 성수품과 쌀, 양파, 마늘, 고춧가루, 밀가루, 두부 등 생필품 9개, 개인서비스 4개 등 29개 품목이다.

전통시장·마트 등을 조사해 가격변동 추이를 관리하고, 가격 인상 업소를 대상으로 가격지도에 나선다.

명절 16대 성수품인 농산물(배추·무·사과·배), 축산물(소고기·돼지고기·닭고기·계란), 임산물(밤·대추), 수산물(명태·오징어·갈치·참조기·고등어·마른멸치)은 정부 비축물량 공급량을 대폭 늘린다.


아울러 최근 가격이 많이 오른 계란, 소·돼지고기, 쌀 등 4대 품목은 수요 물량을 최대한 확보하고 유통 과정에서 사업자 담합이나 부당가격 인상 등을 점검한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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