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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 "지방 공공의료원 예비타당성조사 면제해달라"

연합뉴스 손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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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지사협의회서 제안해 공동성명에 채택
시도지사협의회 총회[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도지사협의회 총회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방 공공의료원 설립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요구해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공동성명 내용으로 채택됐다.

이 시장은 26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제48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해 공공의료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코로나19 이후 시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지방정부의 최우선 역할이 됐다"며 "공공의료원은 경제성을 떠나 필요한 사회기반시설로, 시민 건강권 확보와 지역 간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설립에 속도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시도지사들은 이런 내용이 반영된 공동성명서를 채택했다.

광주시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 공공의료원 설립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광주시는 상무지구 도심 융합 특구 부지에 1천500억원을 투입해 350개 병상 규모 의료원을 설립하기로 했다.


오는 10월에는 보건복지부와 기획재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공식적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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