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홍순빈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 사퇴 의사를 표명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선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직계가족까지 (부동산 검증을) 하자는 것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 의원) 의원직 사퇴는 본인이 결정한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사퇴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부친과) 경제 주체가 다르니까 (윤 의원) 본인으로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보시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겠다"며 "윤 의원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사진=뉴스1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부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아 사퇴 의사를 표명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해선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직계가족까지 (부동산 검증을) 하자는 것에 대해 이의가 없다"고 말했다.
최 전 원장은 2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윤 의원) 의원직 사퇴는 본인이 결정한 문제지만 개인적으로 사퇴까지 할 일은 아니지 않나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최 전 원장은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부친과) 경제 주체가 다르니까 (윤 의원) 본인으로선 어떨지 모르겠지만 정치적으로 국민들이 보시기에 조금 부담스러운 면이 있었겠다"며 "윤 의원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결단을 내린 것"이라고 했다.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대선 경선 후보들의 부동산 검증을 제안한 것에 대해서 그는 "국민들 앞에 검증을 받자고 나선 이상 국회의원들과 같은 수준으로 검증을 받아야 된다"고 밝혔다.
최 전 원장은 앞서 윤 의원을 향해 사퇴를 철회해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지난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윤 의원이 지적했듯이 따로 독립해 30여년을 살아온 부친을 엮어 평판에 흠집을 내려는 이유는 과연 무엇이냐"며 "윤 의원은 정권교체라는 국민적 여망을 마음에 깊이 새기고 신중한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난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선 경선 후보직과 의원직에서 모두 사퇴하겠다고 밝혔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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