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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日스가 야스쿠니 공물 봉납 뒤늦게 비난…"완전한 파멸" 위협

뉴시스 박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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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북한 조선중앙통신, 스가 비난 논평 게재
"인류 양심 우롱, 국제적인 정의에 도전"
[서울=뉴시스] 김정일 동상 찾은 북한 주민들. 2021.08.26.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일 동상 찾은 북한 주민들. 2021.08.26. (사진=노동신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광복절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을 뒤늦게 비난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논평에서 "공공연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수상 스가는 도쿄에 있는 전몰자묘지에 찾아가 머리를 숙이고 영혼을 위로한 데 이어 추도식이라는 데서는 과거 일본의 피비린 침략사에 대해 일언반구 없이 침략전쟁에서 죽은 전몰자들을 찬미하는 놀음을 벌였다"고 밝혔다.

통신은 "이번에 신사 참배를 강행한 정객들은 하나와 같이 전범자들을 나라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친 영령들, 일본을 위해 목숨 바친 영혼들로 추어올렸다"고 말했다.

통신은 "이것은 과거 침략 역사에 대해 절대로 인정하지 않으며 지금껏 추구해온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길로 계속 나가겠다는 공공연한 선포로서 인류 양심에 대한 우롱이며 국제적인 정의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통신은 그러면서 "일본이 패망의 쓰디쓴 교훈을 망각하고 재침의 길에 나선다면 차례질 것은 완전한 파멸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며 "우리는 과거 일본이 저지른 죄행을 철저히 결산할 것이며 우리 인민에게 들씌운 불행과 고통의 대가를 철저히 받아내고야 말 것"이라고 경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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