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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원유재고 3주 연속 감소에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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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상승 (PG)[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 상승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유가가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오름세를 보였다.

25일(미 동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년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82센트(1.2%) 상승한 배럴당 68.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해 8월 중순 가격을 회복했다.

유가는 증시가 오르는 등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고, 원유재고가 3주 연속 줄었다는 소식에 오름세를 이어갔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0일로 끝난 한 주간 원유재고는 298만 배럴 감소한 4억3천256만4천 배럴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3주 연속 줄어든 것으로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애널리스트 예상치인 240만 배럴 감소보다 더 많이 줄어든 것이다.

휘발유 재고는 224만1천 배럴 줄었고, 정제유 재고는 64만5천 배럴 늘어났다.


애널리스트들은 휘발유 재고는 140만 배럴 감소, 정제유 재고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주 미국의 정유 설비 가동률은 92.4%로 직전 주의 92.2%에서 소폭 상승했다. 애널리스트 예상치는 92.1%였다.

클리퍼 데이터의 매튜 스미스 원자재 담당 연구원은 마켓워치에 "정제 가동률이 약간 오르고, 원유 수입이 약간 줄어 원유재고가 3주 연속 감소해 2020년 1월 말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그는 "휘발유 재고는 내재된 수요가 반등해 줄었다"라며 "아마도 여름 드라이빙 시즌의 막바지 수요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EIA 자료에 따르면 미국 원유저장소인 오클라호마 쿠싱 지역의 원유 재고는 지난 한 주간 10만 배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으로 주식 등 위험자산이 오른 것도 유가를 지지했다.


싱크마켓츠의 파와드 라자크자다 애널리스트는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정식 승인으로 더 많은 사람이 백신을 접종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들도 직원들의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트레이더들은 사람들이 완전히 접종을 마치면 더 많은 사람이 여행에 나서 원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날 것에 베팅하고 있다"고 말했다.

ysyoo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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