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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교복 컨셉이 속옷 노출?" 시스루 교복에…中 시끌

아시아투데이 경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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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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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경림 기자 = 중국의 한 고등학교가 여름 교복으로 시스루를 입자고 제안해 파문이 일고 있다.

중국 허베이성 지역 언론인 옌자오두스바오는 22일 허베이성 즈엉디엉 제일고등학교의 학생들이 지난 17일 여름교복을 지급받았으나 옷이 너무 얇아 속옷까지 비춰 입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학생들 사이에서 시스루 교복이란 별명까지 붙은 이 교복은 남학생용은 파란색, 여학생용은 핑크색으로 각각 상의가 나눠져 있고 바지는 남녀 모두 진한 남색이다.

하지만 학생들은 교복을 입으면 속옷이 훤히 비출 정도로 다보인다며 학교 측에 불만을 토로하고 있지만 민망하지만 학교 측은 더운 날씨를 가만해 시원한 소재로 골랐다는 변명만 하고 있다.

시스루 교복을 본 누리꾼들은 "시스루 교복? 이걸 어떻게 입어" "나라도 안 입겠다" "차라리 비키니를 입으라고 하지?" "시원해? 땀이 나면 옷이 안 입는거와 같은 듯" 등 비난을 쏟아냈다.

{ ⓒ '글로벌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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