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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北미사일 도발 가능성?"…靑 "예단하기 힘든 상황"

머니투데이 정진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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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the300]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서훈 국가안보실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1.08.23. photo@newsis.com



청와대가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군사 훈련과 맞물려 북한이 미사일 등 무력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해 예단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3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청와대 업무보고에 나와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이 "북한이 무력 도발을 할 가능성이 있냐'고 묻자 "예단하기 쉽지 않다"며 "과거 전례를 보면 연합훈련을 하기 전이나 훈련이 끝난 후 또는 훈련 중에도 도발한 전례가 있다. 아울러 전혀 안했던 전례도 있다"고 답했다.

서 실장은 "어느 한쪽으로 예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며 "남북관계가 개선의 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인데, 무력 도발없이 남북간 관계 개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서 실장은 또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난 달 말 복구된 남북 통신선이 2주 만에 다시 단절된 것과 관련한 입장이 무엇인가'란 질문에 "한미연합훈련이나 여러 가지 여건이 다시 개선되는 데에 따라서 복구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서 실장은 "1년 남짓 단절된 연락선이 재복구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크다고 본다"면서 "다만, 연합훈련을 진행하는 것을 계기로 다시 단절된 것은 아쉬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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