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뉴시스 언론사 이미지

박용진 "언론중재법, 언론 견제 기능 사회적 손실 우려"

뉴시스 윤해리
원문보기
기사내용 요약
"도입 취지는 공감…법사위서 마지막까지 지혜 필요"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08.12.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종택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대선 예비후보가 12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2021.08.12.jtk@newsis.com


[서울=뉴시스] 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박용진 의원은 23일 여당이 강행 처리 방침을 밝힌 언론중재법 개정안과 관련해 "개혁의 부메랑 효과가 나타나 언론의 비판과 견제 기능에서 사회적 손실이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언론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한다는 언론중재법 도입 취지에는 적극 공감한다"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그는 "며칠 남진 않았지만, 여야간 협의가 잘 진행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제 바람이 될 거 같다. 전날 송영길 당대표와 비공개 오찬에서 관련 대화를 나눴는데 지도부는 그 사이에 박 후보가 우려하고 걱정했던 지점은 많이 덜어냈다는 입장이었다"며 "법사위 단계가 남아있지만, 이런 우려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조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다만 "언론이 그동안 사실상 현대 민주주의 체제에서 사실상 제4의 권력으로 기능하고 있으면서도 입법·사법 행정처럼 제도화된 견제와 균형 시스템 안에는 들어있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은 언론사의 허위·조작 보도에 최대 5배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부과하는 언론중재법을 24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오는 25일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의힘과 정의당 등 야당은 '언론 재갈 물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right@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광양 산불 국가소방동원령
  2. 2트럼프 유럽 방향
    트럼프 유럽 방향
  3. 3부산 기장 공장 화재
    부산 기장 공장 화재
  4. 4임라라 손민수 슈돌
    임라라 손민수 슈돌
  5. 5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류지현호 야구 대표팀

뉴시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