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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전 日외무상, 총재선거 출마 의향…스가와 양자구도 대결 될 듯"

뉴시스 김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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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전 정조회장.

[도쿄=AP/뉴시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자민당 전 정조회장.



[서울=뉴시스] 김혜경 기자 =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64) 일본 자민당 전 정조회장이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72) 총리의 임기 만료(9월30일)에 따른 자민당 총재선거에 출마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산케이신문이 23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자민당은 오는 26일 총재선거 일정을 결정할 예정으로, 내달 17일 선거를 고시하고 같은 달 29일 투개표를 하는 방안이 유력시 되고 있다.

산케이에 따르면 기시다는 선거 일정이 확정된 단계에서 정식 출마표명을 할 방침으로, 이번 총재선거는 스가 총리와 기시다의 양자대결 구도로 진행될 것으로 신문은 전망했다.

기시다는 총재 선거에서 코로나19 백신뿐 아니라 중산층에 대한 소득분배 격차 시정 등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작년 9 월 총재 선거에선 스가 총리가 당 간부 및 주요 파벌의 지지를 받아 압도적 승리를 했다. 자민당 2인자인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 등 당 유력 인사는 이번에도 스가 총리의 재선을 밀어줄 의향이라고 한다.

다만 신문은 중의원 선거를 앞두고 스가 정권이 코로나19 부실 대응으로 비판을 받는 가운데, 외무상 등 요직을 역임한 기시다에게 기대하는 목소리도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자민당 총재 선거에는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정조회장과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전 총무상이 출마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총재 출마 조건인 국회의원 추천인 20명을 확보할 수 있을지는 불투명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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