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박소연 기자]
[the300]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9일 "문재인 정부는 백신 계약서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직접 미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더나 백신 계약서를 다운받고 확인하는데 1분 정도가 걸렸다"며 "문재인 정부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절대 공개할 수 없다던 그 백신 계약서"라고 했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가 19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뉴스1 |
[the300]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지사는 19일 "문재인 정부는 백신 계약서를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원 전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제가 직접 미국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들어가 모더나 백신 계약서를 다운받고 확인하는데 1분 정도가 걸렸다"며 "문재인 정부는 비밀유지협약 때문에 절대 공개할 수 없다던 그 백신 계약서"라고 했다.
그는 "미국은 모더나 계약서를, 일본은 화이자 계약서를, 유럽연합은 아스트라제네카 계약서를 공개했다"며 "미국 보건복지부에서 공개한 백신 계약서에는 구매 총액, 공급 수량, 단가 등이 모두 공개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부 공급 일정은 비공개 처리되어 있기는 하지만 세부 공급 일정이 존재함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원 전 지사 페이스북 |
원 전 지사는 "미국 보건복지부에 공개되어 있는 모더나 백신 계약서 일부를 첨부한다"며 "문재인 정부에서는 해당 부분이라도 공개해 보라"고 요구했다.
그는 "적어도 계약이 똑바로 성사된 것인지, 공급 계획이 있기는 한 것인지 국민이 알아야 할 것 아닌가"라며 "만약 공개하지 못한다면 그 사유를 상세히 설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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