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호주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사고로 곤욕을 겪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하던 중 이같은 노출사고를 당했다. 그는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와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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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슈퍼모델 미란다 커(30)가 가슴 노출사고로 곤욕을 겪었다.
미란다 커는 최근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광고 화보를 촬영하던 중 이같은 노출사고를 당했다. 그는 갑자기 강한 바람이 불어와 입고 있던 원피스가 흘러내리고 말았다.
당시 그는 어깨끈이 없는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 있어 옷이 흘러내리는 사고를 당한 것. 속옷을 입고 있지 않은 터라 가슴이 고스란히 노출되고 말았다.
미란다 커는 깜짝 놀란 듯 양 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그러나 주변의 파파라치들이 이를 사진으로 찍는 바람에 가슴 노출사고가 사진으로 남게 됐다.
한편, 미란다 커는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스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는 등 세계적인 톱모델로 알려졌다.
그는 영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36)과 2010년 7월 결혼해 슬하에 아들 플린(2)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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