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데일리 언론사 이미지

최재형, 文 경제정책 작심 비판…"DJ 계승했는지 의문"

이데일리 박태진
원문보기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경제 리더십 주목
현 정부 시장경제 거슬러…국민의 삶 악화
“DJ 리더십 참고할 것”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작심 비판했다.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작심 비판했다.(사진=이데일리DB)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8일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며 현 정부의 경제정책을 작심 비판했다.(사진=이데일리DB)


최 전 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대중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생각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오늘은 김대중 대통령의 서거 12주기다. 김대중 대통령이 임기를 시작한 첫해, IMF 외환위기를 맞은 우리나라의 경제 성장률은 마이너스 6.7%였으나 성장을 거듭해 우리나라는 유례없이 빠른 속도로 IMF 관리 체제에서 벗어났다”고 운을 뗐다.

이어 “경제 성적표의 주요 요소인 경상수지를 보면 1997년 83억 달러 적자에서 김대중 대통령 임기 첫해인 1998년 404억 달러 흑자로 반전했고, 이후 꾸준히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면서 “경제 위기를 수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김대중 대통령의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의 경제정책을 꼬집었다.

최 전 원장은 “요즘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리더십을 지켜보면서 김대중 대통령의 계승자인지 의문을 품게 된다”며 “문 대통령은 자유 시장경제 원리를 거스르는 시장개입 정책과 기업 규제를 강화했다. 소득주도 성장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은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벼랑으로 내몰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주택공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투기 억제 정책에 몰두한 나머지 부동산 시장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며 “52시간 근로제의 획일적인 적용과 노조 편향적인 정책은 기업의 해외 이전을 재촉했다. 그 결과 국민의 삶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저는 김대중 대통령의 리더십을 참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이데일리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