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헤럴드경제 언론사 이미지

최재형 "文대통령 자화자찬에 코로나 2·3·4차 대유행 발생"

헤럴드경제 이원율
원문보기
"국민, 정부가 '희망' 말하면 대유행 걱정"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왼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를 찾아 "문재인 대통령의 자화자찬식 일상 회복 선언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2·3·4차 대유행이 발생했다"고 했다.

최 전 원장은 "현 정부는 K방역이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양 자화자찬하더니, 사태가 악화되자 무능력과 책임 전가, 국민 눈을 가리는 홍보성 보여주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결국 백신 조기 확보 타이밍을 놓쳐 의료진의 노력과 국민의 협력에 찬물을 끼얹었다"며 "국민 입장에선 가슴 아프고 통탄을 금치 못할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이제 정부가 희망의 메시지를 말하면 또 대유행이 오지 않을까 걱정부터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오른쪽)이 17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에 대한 간담회에서 이필수 대한의사협회 회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


최 전 원장은 "2차 접종 완료를 기준으로 보면 현재 우리나라는 OECD 전체에서 꼴찌"라며 "도대체 이 정부는 어떤 정부여서 훌륭한 국민과 의료진을 갖는 나라를 이 지경으로 만들었는지 가슴이 아플 따름"이라고 했다.

그는 "우리 국민이 이번 대선에서 정부에 대해 준엄히 (책임을)물을 것으로 본다"며 "의료진이 보람과 긍지를 갖고 국민 건강을 위해 힘 쓰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도 했다.

yul@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안성재 두쫀쿠 논란
    안성재 두쫀쿠 논란
  2. 2임성근 셰프
    임성근 셰프
  3. 3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트럼프 그린란드 합병
  4. 4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레베카 흥국생명 3연승
  5. 5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서울 시내버스 노사 합의

헤럴드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