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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한미훈련 중 북한 반응 보다 면밀히 주시할 것"

연합뉴스 배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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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연락사무소 오늘도 불통…"정기통화 계속 시도할 것"
적막한 임진강 남북 초소(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한미 군 당국이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한 16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북한 초소가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2021.8.16 andphotodo@yna.co.kr

적막한 임진강 남북 초소
(파주=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한미 군 당국이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을 시작한 16일 경기도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남북한 초소가 임진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2021.8.16 andphotodo@yna.co.kr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통일부는 17일 "한미연합훈련 중 북한의 태도와 반응 등을 보다 면밀히 주시하는 게 필요하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의 한미연합훈련 관련 동향에 대한 정부의 판단을 묻는 취재진에게 "어제 연합훈련이 시작됐기 때문에 북한의 추가적 반응은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면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이전에도 연합훈련 기간에 북한이 반응을 보여오는 시기가 특정돼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며 "향후 북한의 태도를 주시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미는 지난 10∼13일 하반기 한미연합훈련의 사전연습 격인 위기관리 참모훈련(CMST)을 개최했으며, 16일에는 본훈련인 후반기 연합지휘소훈련(21-2 CCPT)에 돌입했다. 훈련은 26일까지 진행된다.

북한은 이에 대한 반발로 사전연습이 시작된 지난 10일 오후부터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남측의 정기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이 당국자는 "주말과 대체휴일이었던 어제까지는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한 정기통화가 진행되지 않았고, 오늘 아침 9시 다시 시도했으나 북한의 응답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러나 "지난달 27일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은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관계 복원에 대한 양 정상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뤄진 것이었다"며 북측의 무응답에도 정기통화 시도는 앞으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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