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경향신문 언론사 이미지

코로나19 확산 속 전국 초·중·고교 오늘부터 본격 '개학'

경향신문
원문보기
[경향신문]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전국 중·고등학교 상당수가 17일 개학했다. 초등학교는 한 주 뒤인 오는 23일부터 개학하는 곳이 많다.

교육계에 따르면 교육부의 2학기 등교 확대 방침에 따라 이날 개학과 동시에 원격수업 대신 전면 등교수업이 이뤄졌다.

2학기 개학부터 9월3일까지 물리적(사회적) 거리 두기 4단계인 수도권의 중학교는 3분의 1 등교, 고등학교는 고1·2가 2분의 1 등교한다.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고3은 학교 밀집도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수도권 초등학교는 1·2학년이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원격수업을 받는다.

3단계인 비수도권 지역에서 중학교는 3분의 2가 등교하며 고등학교는 고1·2가 2분의 1 등교하거나 전면 등교할 수 있다. 고3은 학교 밀집도 적용 대상엣 제외되기 때문에 3단계에서는 고등학교 전 학년이 등교할 수 있다. 초등학교는 1·2학년은 매일 등교하고, 3∼6학년은 4분의 3이 등교한다.

유선희 기자 yu@kyunghyang.com

▶ [뉴스레터] 식생활 정보, 끼니로그에서 받아보세요!
▶ 경향신문 프리미엄 유료 콘텐츠가 한 달간 무료~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경향신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