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지사가 지난 7월 15일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씨의 유튜브 채널 '황교익 TV'에 출연, 어린 시절 음식추억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사진=뉴스1 황교익 경기관광공사 사장 내정자/사진=뉴스1 |
[파이낸셜뉴스]
경기관광공사 사장에 내정된 맛칼럼니스트 황교익 씨가 '이재명 사람심기', '보은 인사' 등 논란에 대해 "난 문재인 지지자로 문재인 정부에서 보은을 받으면 받았지 이재명 경기도에서 보은을 받은 일이 없다"고 주장했다. 황 씨는 이낙연 캠프로부터 집중 공세를 받고 있다.
황 씨는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관광도 문화로 관광문화에는 좌우도 없고 정파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전문성이 없다', '보은 인사'라는 비난을 하나하나 반박했다.
그는 우선 "음식문화 관련 산업을 '맛집 소개'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한국 정치인들에게 실망이 크다"며 "음식문화는 여러분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산업적 영역이 넓다"고 했다. 이어 "현명한 정치인은 전문가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보은인사' 논란에 대해선 "전 문재인 지지자이지 이재명 지지자가 아니다"며 "'이재명의 욕설을 이해하자'고 한 발언은 2018년도의 일이고, 이재명은 도지사로 있으면서 제게 특별난 제안을 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다.
끝으로 황 씨는 "청문회까지 아무 말 않고 있으려다 이 정도 의사 표현은 해야겠다 싶어 글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재명 #관광 #이낙연 #황교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