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사랑스러운 애교로 여심 저격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강 동안의 사랑스러운 애교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이 공식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1위 전자상거래 업체 ‘토코페디아’(Tokopedia)는 SNS를 통해 새로운 영상을 연이어 공개했다.

지민은 앞머리를 내린 흑발에 체크무늬 셔츠를 입고 있다. 그는 치사량을 초과하는 귀여운 초동안 미모와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의 남다른 비주얼과 애교는 여심을 저격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석 달 가까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톱(TOP)10에 이름을 올렸다.

9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8월 14일 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5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Butter'는 '핫 100'에서 4위를 차지했다.

'핫 100'은 스트리밍, 음원 판매량, 라디오 방송 횟수 등을 종합해 싱글 순위를 매기는 빌보드의 메인 차트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곡을 의미한다. 방탄소년단은 'Butter'와 신곡 'Permission to Dance'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11주째까지 최상위권을 유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 = 토코페디아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