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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마쳤지만…스가 지지율 2개월 연속 20%대 "위험 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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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병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지지율이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으로 20%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지지통신은 지난 6~9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스가 내각의 지지율이 전월보다 0.3%포인트(p) 하락한 29.0%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내각 지지율이 2개월 연속 정권 유지의 '위험 수역'으로 여겨지는 20%대를 나타낸 것은 제2차 아베 신조 정권(2012~2020년) 이후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부지지율(지지하지 않는 응답자의 비율)은 전월보다 1.5%p 감소한 48.3%였다.

통신은 스가 총리의 지지율이 하락한 원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에 확산하는 가운데 일본 정부가 수습을 향한 유효한 대책을 밝히지 못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일본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관련 질문에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응답은 25.7%에 그쳤다. '평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55.2%였다.

특히 백신 접종 속도를 두고는 '느리다'는 의견이 72.4%로 '순조롭다'는 의견(16.3%)보다 훨씬 많았다.


로이터통신은 지지통신의 여론조사 결과는 지난 8일 폐막한 도쿄 올림픽이 스가 총리의 인기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실패했다는 신호라고 전했다.
pbj@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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