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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가석방' 이재용 "저에 대한 걱정, 비난, 큰 기대 잘 듣고 있다"

머니투데이 심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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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2월5일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당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의왕(경기)=이기범 기자 leek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18년 2월5일 국정농단 사건 항소심 당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의왕(경기)=이기범 기자 leek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3일 "국민 여러분들께 너무 큰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 저에 대한 걱정, 비난, 우려, 그리고 큰 기대 잘 듣고 있다.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오전 10시4분쯤 경기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가석방돼 출소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부회장의 출소는 지난 1월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재수감된 지 207일만이다.

법무부는 지난 9일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해 이 부회장을 가석방하기로 결정했다.

심재현 기자 ur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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