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미 "한미연합훈련 방어적…북한에 적대적 의도 없다"

연합뉴스 백나리
원문보기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AP=연합뉴스]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
[AP=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미국 국무부는 한미연합훈련이 순전히 방어적 성격이라면서 북한에 대해 적대적 의도가 없다고 밝혔다.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의 한미연합훈련 관련 담화에 대해 논평이 있느냐는 질문에 "특정하게 반응할 것은 없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 "연합훈련은 순전히 방어적 성격이라는 것을 되풀이해 말하겠다"면서 "미국은 북한에 적대적 의도를 품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nari@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