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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면초가에 첩첩산중...가석방 이재용 넘어야 할 산 많아

연합뉴스 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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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구속 수감됐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3일 7개월여 만에 가석방으로 풀려나게 됐지만, 여전히 '사면초가'입니다. 무엇보다 경영 최전선에 온전하게 복귀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사면과 달리 가석방은 법무부의 보호관찰과 특별경제범죄가중처벌법에 따른 제약을 받게 됩니다. 나아가 이 부회장은 다른 사건 재판에도 줄줄이 엮여 있습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과 관련, 계열사 부당 합병·회계 부정 혐의 1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고, 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도 기소돼 있어서 어디서 다시 리스크가 불거질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이 부회장을 기다리는 경영 환경은 첩첩산중입니다. 무엇보다 경쟁사들의 공세가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세계 시장 절반을 석권한 대만의 TSMC는 일찌감치 향후 3년간 1천억 달러(114조원)를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인텔은 파운드리 시장 재진출을 선언하며 200억달러(22조8천억원)를 투자해 신규 반도체 공장 2개를 짓기로 한 데 이어 최근엔 파운드리 세계 시장 점유율 3위인 글로벌파운드리 인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부회장은 무거운 족쇄를 매단 상태로 글로벌 반도체 전쟁에서 선봉에 나서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건태·서정인> <영상: 연합뉴스TV>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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