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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가석방에도 삼성그룹주는 ‘시큰둥’

조선비즈 김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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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이 결정된 가운데 삼성그룹주는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연합뉴스

국정농단 사건으로 복역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광복절을 맞아 오는 13일 가석방으로 풀려난다./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날보다 0.37%(300원) 하락한 8만12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우(005935)는 같은 시각 0.53%(400원) 하락한 7만46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물산(028260)은 2.11% 하락하고 있다.

전날 법무부 가석방심사위원회는 과천 법무부 청사에서 4시간 30분에 걸쳐 비공개 회의를 연 뒤 이 부회장의 가석방을 허가했다. 이 부회장은 지난 1월 18일 국정농단 사건 파기 환송심에서 징역 2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가석방 날짜는 재수감된 207일 만인 오는 13일이다.

김소희 기자(relatio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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