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0.7 °
SBS 언론사 이미지

미국, 중국의 한미연합훈련 반대에 "한국과 발맞춰 결정"

SBS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원문보기

▲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

미국 국방부는 중국이 한미연합군사훈련 반대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한미 간 결정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중국의 훈련 반대입장에 대한 질문에 "전에 여러 차례 말했듯이 이런 결정들을 동맹인 한국과 발맞춰 내린다"면서 "이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커비 대변인은 이어 "한반도 준비태세를 강력히 유지하고 증진하는 훈련 방식에 대해 동맹 한국과 발맞추려는 바람에는 변한 것이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최근 아세안지역안보포럼 외교장관회의에서 한미연합훈련 반대 입장을 공개 표명했으며, 외교부는 어제(9일) 한미 양국이 동맹 차원에서 결정할 사안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임종훈 신유빈 우승
    임종훈 신유빈 우승
  2. 2변요한 티파니 결혼
    변요한 티파니 결혼
  3. 3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중러 폭격기 도쿄 비행
  4. 4정준하 거만 논란
    정준하 거만 논란
  5. 5정준하 바가지 논란
    정준하 바가지 논란

SBS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