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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잘하고 있다" 44.7%→ 44.1%→41.5%… 3주째 하락세

머니투데이 김지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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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영 기자]

사진= 리얼미터

사진= 리얼미터


[the300]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3주 연속 소폭 하락했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지난 8월1주차(2~6일) 주간 집계 결과,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2.6%포인트 하락한 41.5%(매우 잘함 24.1%, 잘하는 편 17.4%)로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7월3주차 44.7%→7월4주차 44.1%→8월1주차 41.5%로 3주 연속 하락세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2.5%포인트 올라 54.9%(잘못하는 편 14.3%, 매우 잘못함 40.5%)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0.1%포인트 증가한 3.6%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2.6% 포인트 하락했지만 여전히 40%선을 유지하는 가운데, 긍·부정 평가 차이 13.4%포인트로 4주 만에 다시 두 자릿수 격차로 벌어졌다.


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충청권(3.2%p)과 대구·경북(2.3%p), 50대(2.1%p), 무당층(6.4%p) 등에서 상승했다.

부정 평가는 지역별로 인천·경기(6.4%p), 호남권(4.8%p), 성별·연령별로 남성(2.8%p)·여성(2.2%p), 20대(13.9%p)·30대(4.2%p)에서 올랐다. 지지정당 및 이념, 직업별로는 정의당(13.1%p)·국민의힘(2.4%p) 지지층, 보수층(3.5%p)·진보층(2.6%p), 노동직(8.7%p)·학생(7.8%p)에서 부정평가가 늘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지난주 대비 2.6%포인트 오른 37.8%, 더불어민주당은 1.5%포인트 떨어진 32.1%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2주 연속 상승, 민주당은 3주 연속 하락했다. 이에 양당 격차는 4주 만에 오차범위(±1.9%p) 밖으로 벌어졌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지역별로 부산·경남(5.9%p), 대구·경북(5.5%p)·호남권(3.8%p) 등에서 오름세를 보였다. 성별·연령별로는 여성(3.9%p)과 20대(8.7%p), 60대(6.0%p), 30대(4.4%p) 등에서 상승했다.

민주당 지지도는 충청권(5.6%p)과 70대 이상(3.2%p) 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지영 기자 kjyou@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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