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합시는 프랑스 축구계, 특히 파리생제르맹 소식에 공신력이 크다고 평가받는 기자. 최근엔 세르히오 라모스의 파리생제르맹 이적 등을 보도한 바 있다.
이어 "파리 구단은 다가오는 주말에 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몇 시간 안에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를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파리엔 메시와 바르셀로나에서 호흡을 맞췄던 네이마르가 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출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비롯해 마우로 이카르디, 앙헬 디마리아 등 아르헨티나 국가대표들이 있다. 차세대 축구 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파트너십도 기대 요소다.
메시의 등번호로는 19번이 유력하다. 프랑스 매체 텔레풋은 메시가 네이마르의 10번을 거절했다며 19번을 고려하고 있다고 같은 날 전했다. 19번은 메시가 프로 초창기 바르셀로나에서 달았던 번호이자, 아르헨티나 성인 국가대표팀 데뷔전에서 썼던 번호다.
20-21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바르셀로나가 샐러리캡을 초과하면서 재계약하지 못하고 결별 통보를 받았다. 바르셀로나 CEO는 "메시가 연봉 30%만 받겠다고 했지만 그마저도 감당할 수 없었다"고 아쉬워했다.
지난 여름이적시장에서 메시에게 관심을 보였던 맨체스터시티는 이번엔 발을 뺐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현재로선 메시를 영입할 계획이 없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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