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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만 동동' 심볼(XYM), 하필 롤러코스터 장세… 에어드랍 효과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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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자료사진=본 기사와 무관. [반응이 센 CBC뉴스ㅣCBCNEWS]


[CBC뉴스] 심볼(XYM) 코인이 지난달 빗썸에 상장하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심볼 코인은 넴(XEM) 투자자들이 에어드랍을 통해 받은 암호화폐다. 심볼의 모체 격인 넴은 'New Economy Movement의 약자를 딴 프로젝트며, 비트코인 블록체인 기술을 개량해 발전한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넴을 통해 심볼을 지급받은 투자자들은 한 때 국내 거래소에 상장되지 않는 심볼을 두고 발만 동동 구른 바 있다.

심볼 코인은 지난달 8일 빗썸에 상장했다. 심볼 코인이 '메이저 거래소'에 들어서자 일부 심볼 투자자들이 빗썸에 몰려들고 있다.

에어드랍 이후 수개월이 흘렀고 한 때 몇몇 거래소에서는 입출금도 허용되지 않았다. 그 사이 해외 기준 심볼 코인 가격이 차츰 하락하기도 했다.

심볼 코인은 17시 56분 기준 빗썸에서 개당 149.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최고가는 150.0원 최저가는 147.9원이다.

몇몇 투자자들은 코인 관련 커뮤니티를 통해 볼멘소리를 하기도 했다. 과거 한 투자자는 "거래소에서 입출금이 허가되기까지도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며 "그 사이 심볼 가격이 너무 떨어져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표현했다.


한편 이같은 상황에서 향후 심볼 코인 시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가 관건이다. 여전히 심볼을 쥐고 있는 국내 투자자들에게는 초미의 관심사라고 볼 수 있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점은 고무적으로 볼 수 있으나 여전히 롤러코스터 시장 특성상 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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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C뉴스ㅣCBCNEWS 권오성 기자 press@cbc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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